'조작' 이원종, 남궁민 아닌 엄지원 타겟 삼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1 22: 17

[이원종이 엄지원을 타겟으로 삼았다.
11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무영을 찾는 남강명의 모습이 담겼다. 강명은 자신의 사금고 열쇠와 돈을 가져간 무영에게 전화한다. 무영은 강명에게 집요하게 믿음원 문신에 대해 묻고, 강명은 모르쇠로 일관한다.
강명은 무영에게 "네가 이러고 무사할 줄 아냐. 네 가족에게 작별인사 하라"고 한다. 

강명은 무영을 타겟으로 삼는 대신 무영과 친분이 있어보이는 소라를 타겟으로 삼았다. 강명은 수하에게 "물불 안가리는 놈들로 몇 놈 준비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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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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