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신차 영업사원 위한 '견적노트'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9.11 21: 01

 다나와는 11일 신차 영업사원을 위한 견적 서비스 ‘견적노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견적노트는 신차 영업사원들의 고객 대면 영업을 지원하는 웹 서비스다. 국내 시판 중인 전 차종의 견적 및 판매 조건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차종 간 가격이나 제원, 사양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 
또 견적노트는 이메일이나 SMS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객의 견적서 확인이나 수정 요청, 수락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다나와는 향후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해 견적노트 전용 금융상품을 개발하거나, 빅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 자료를 제공하는 등 계약 성사 확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결해 범용성을 넓힌 견적노트 앱도 3분기 중 출시한다.
한편 다나와는 견적노트 출시를 기념해 신차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가입 후 견적을 발송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다나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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