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타운에서 써니와 헨리의 첫 듀엣곡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11일인 오늘 SM 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번역은 써니, 헨리의 STATION, 쟤보지마 (U&I), 2017.09.15 6PM" 란 깜짝 홍보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달달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에서 헨리와 써니는 미니 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입은채, 막 결혼을 알리는 풋풋한 커플 컨셉으로 등장했으며, 특히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주고받으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다양한 국적의 팬들은 "완전 심쿵, 둘이 그냥 사겼으면 좋겠다", "저렇게 귀여운 신랑신부 또 어디 있나요", "눈빛부터 설렌다, 빨리 듣고싶어요"등 열띤 반응이 봇물쳤다. /ssu0818@osen.co.kr
[사진] 'SM타운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