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사이 좋아요"‥다솜, 극중 홍시와 깜짝 대기실컷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11 20: 04

 걸그룹 씨스타 출신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다솜이 촬영 중 대기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1일인 오늘 가수이자 배우인 다솜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홍시가 그려준 달희♥언니가 이렇게 이뻐? 속눈썹 디테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다솜은 극 중 동생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홍시와 함께 대기실 거울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홍시가 고사리 손으로 그린 다솜의 얼굴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러블리한 홍시, 저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두 분 꽃길만 걸어야할텐데 극 중에선 왜 이렇게 살벌한가요", "마지막 촬영까지 화이팅입니다"등 열띤 응원의 댓글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다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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