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란제리소녀시대' 이종현 "보나, 현장서 항상 웃고 있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1 13: 40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에 대해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종현은 1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KBS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노상훈)에서 '분위기 메이커'로서 보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종현은 보나에 대해 "현장에서 너무 열심히 한다. 우주소녀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힘들 텐데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에 대해서는 "동생들 맛있는 거 사준다"며 웃었다. 이에 채서진은 오리고기, 밀면, 만두 먹었다고 증언했다. 여회현 역시 "저는 장어 먹었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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