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문소리 "남편 장준환 연기력? 100점 만점에 70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11 13: 10

'언니네 라디오' 문소리가 남편이자 영화감독 장준환의 연기력을 평했다. 
11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로 감독 데뷔를 알린 배우 문소리가 출연했다. 
문소리는 자신의 첫 연출작에 특별 출연한 남편 장준환 감독에 대해 "신스틸러였다"고 짤막하게 호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연기력 점수를 묻는 질문에 "(연기력은) 연기를 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래도 남편이니까 70점 정도 주겠다. 열의는 100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영화사 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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