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3년만 방한..."한국 예능 출연은 없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9.11 11: 24

프리미어리그 간판스타였던 데이비드 베컴이 오는 20일 3년만에 방한하면서 아쉽게도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등 한국 예능프로 출연 계획은 갖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을 초청한 AIA생명 측은 11일 OSEN과의 통화에서 "베컴이 바쁜 일정 때문에 한국에서 예정된 행사 외에 별도의 예능 프로나 뉴스 프로 출연 계획은 일체 짜지 않았다"고 밝혔다. 베컴은 3년 전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인 아디다스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인 빅토리아와 결혼한 베컴은 3남1녀를 둔 톱스타 커플로 유명세를 떨치는 중이다./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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