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선정 EPL 4R 이주의 팀, 맨시티 3명-토트넘 2명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9.11 07: 47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린 맨체스터 시티가 EPL 이주의 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BBC는 11일(한국시간) EPL 4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지난 4라운드 맹활약한 선수들이 많은 가운데 리버풀을 5-0으로 완파한 맨시티는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3-4-3 포지션으로 이뤄진 EPL 4라운드 이주의 팀은 데니 웰백-에릭 막심 추포모팅-해리 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중원은 벤자민 멘디-파스칼 그로스-크리스티안 에릭센-케빈 데 브루윙이 선정됐다.

수비는 자말 라셀레스-제임스 타코우스키-존 스톤스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였다.
■ EPL 4라운드 이주의 팀
GK : 티보 크루트아(첼시)
DF : 존 스톤스(맨시티), 제임스 타코우스키(번리), 자말 라셀레스(뉴캐슬)
MF :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파스칼 그로스(브리이번), 벤자민 멘디(맨시티)
FW : 해리 케인(토트넘), 에릭 막심 추포모팅(스토크), 대니 웰백(아스날)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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