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큰형 상우과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의 휴가 모습이 담겼다. 낯가림이 심해 서로 어색하던 큰형 이상우와 강다니엘은 하루가 지난 뒤 부쩍 친해진 모습이었다.
같이 설겆이도 하고 VR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니엘은 "상우 형이 처음에는 무뚝뚝해보였는데, 친해지니까 귀여우신 면도 많고 많이 좋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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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불 밖음 위험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