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무속인 "토니, 나이차 많은 여자와 결혼하면 이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0 21: 27

토니가 나이차가 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이혼한다는 점술을 들었다.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점을 보러 간 토니의 모습이 담겼다. 무당은 토니에게 "역마살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이 돌아다니는 시대라 이게 나쁜 게 아니다"고 했다.
이어 무당은 "간이 두개인 사람이라 술을 그렇게 많이 먹는 데도 버티는 거다. 결혼하면 더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무당은 토니의 결혼에 대해 "너무 나이 차 많은 여자와 결혼하면 이혼한다. 8~5세 차이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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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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