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효리+상순, 아이유 빈자리 "그리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10 21: 19

'효리네 민박' 이효리와 이상순이 미국으로 간 아이유를 그리워했다. 
1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은 일어나자마자 설거지를 했다. 
모닝커피를 마시며 "눈이 오면 고립이다. 먹을 게 떨어지기도 하고 기름이 떨어진다. 장작으로 불을 때운다. 근데 눈 오면 진짜 멋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상순이 조식 준비를 다 마쳤다. 뒤늦게 일어난 효리가 빵을 챙겼다. 아이유가 없는 동안 두 사람은 바쁘게 움직였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리워했다. 효리가 "아이유가 도착 잘 했다고 문자 왔다"고 하자, 이상순은 "내가 아침 풍경 문자로 보내줬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