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아중, 김영옥 살렸다..김남길 "미안해" 절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10 21: 22

 '명불허전' 김남길이 김영옥을 살리려 안간힘을 썼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10회에서는 VIP에게 잘리고 혜민서가 있는 동네를 찾은 허임(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임은 자신을 아들로 알고 있는 꽃분 할매(김영옥 분)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그 장소로 달려갔다. 꽃분 할매는 길바닥에서 정신을 잃은 채 죽어가고 있었다.

허임은 "미안해"라고 절규하며 이를 살리려 했지만 일전에 침구통을 버린 바람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는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이때 최연경(김아중 분)이 나타나 허임을 도와줬다. / nahee@osen.co.kr
[사진] '명불허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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