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투어' 광주구장 떠나는 이승엽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9.10 17: 46

삼성이 선두 KIA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2안타를 터트려 9-6로 승리했다. 최근 KIA전 7연패 악몽에서 벗어났고 양팀간 시즌 최종 성적은 12승4패로 KIA의 우위로 끝났다. 
경기 후 삼성 이승엽이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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