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다이아 측 "오늘 가벼운 교통사고..사인회 늦어 죄송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0 16: 31

걸그룹 다이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놀라셨을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 오늘 저녁 인천에서 예정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한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한 다이아는 놀랐을 팬들에게 이 상황을 설명하고 사고한 뒤 사인회를 시작했다.

 한편, 다이아는 10일 오후 팬 사인회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한남대교 인근에서 매니저의 부주의로 인하여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parkjy@osen.co.kr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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