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주상욱 "2세 최대 5명? 2명으로 정정..母 닮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0 16: 26

배우 주상욱이 2세 계획으로 5명을 2명으로 정정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5월 차예련과 결혼한 주상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주상욱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 "마음의 평온, 심리적인 안정인 부분인 것 같다. 누군가가 옆에 항상 있다는 안정된다"고 말했다.

차예련과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처음 만났다. 그는 "너무 어색한 상태인데 촬영장에서 보면 서로 존댓말 하고 큐 하면 바로 키스했다. 첫 신이 그거였다"며 웃었다.
앞서 2세 계획으로 최소 2명, 최대 5명이라고 밝힌 바. 이와 관련해 그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정정하겠다. 2명 정도로 하겠다. 외모, 성격이 엄마 쪽을 닮았으면 좋겠다. 성격을 절 닮으면 피곤할 거다. 차분했으면 좋겠다"고 정정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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