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연정훈 "한가인, '국민도둑' 별명에 더 잘하라고 하더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0 16: 06

배우 연정훈이 '국민도둑' 별명에 대한 한가인의 반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정훈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앞서 연정훈은 한가인과의 결혼으로 '원조 국민도둑', '국민 3대 도둑' 등 별명이 생긴 바 있다.

이같은 별명에 한가인의 반응에 대해서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듯이 더 잘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가인이 가장 예뻐보이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아기 거를 볼 때 그렇다"며 엄마인 순간이라고 답했다. 또한 "집사람이 '밀당'을 잘 하는 것 같다"며 애칭은 미키, 미미라고 서로 애칭을 부르고 있다고 했다. 아기의 애칭도 미니라고 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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