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선미, 4관왕으로 활동 마무리..엑소·B.A.P 컴백 [종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9.10 13: 16

이에 선미는 "너무 기쁜데 어떡하냐. 진짜 제가 '인기가요'에서 일등을 두 번이나 해서 좋고 3주 동안 활동했는데 앞으로도 '가시나'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수의 남자 아이돌이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앞서 '코코밥'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엑소가 신나는 EDM 곡 '파워'로 돌아와 강렬하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솔로로 돌아온 이기광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숙함을 느낄 수 있는 '왓 유 라이크(What You Like)'부터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B.A.P의 '허니문', 자체제작돌다운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준 펜타곤의 '라이크 디스(Like This)'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현아의 ‘베베’, 빅스LR의 ‘Whisper’, NCT 드림의 ‘We Young’, 모모랜드의 ‘꼼짝마’, 빅톤의 ‘말도 안돼’, 엔플라잉의 ‘진짜가 나타났다’, 정세운의 ‘JUST U’, 온앤오프의 ‘Original’, 골든차일드의 ‘담다디’, 굿데이의 ‘Rolly’, 아이즈의 ‘다해’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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