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학교 후배들이 나섰다.."현준 파이팅" 데뷔 응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0 08: 55

 한림예고 연예과 후배들이 신예 하이틴 밴드 아이즈(IZ)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아이즈(지후, 우수, 현준, 준영)의 소속사 뮤직케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한림예고 후배들의 아이즈 데뷔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림예술고등학교 연예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아이즈의 CD를 흔들며 "아이즈 현준 파이팅!"을 외치며 데뷔 응원을 해 눈길을 끈다.

현재 한림예고 연예과에 재학 중인 아이즈 현준은 "학교 후배들이 응원을 해줘서 고맙고 너무 힘이 난다"며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신 한림예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즈는 오늘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해" 무대를 선보인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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