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우원재VS윤종신VS엑소, 2:2:2 차트 삼분지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10 08: 26

말 그대로 차트 삼분지계다. 우원재, 윤종신, 엑소가 차트 정상을 나란히 나눠가지며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10일 오전 8시 기준, 우원재의 신곡 '시차'는 멜론,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윤종신 '좋니'는 엠넷과 지니에서, 엑소의 '파워'는 소리바다와 네이버뮤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단숨에 음원강자로 떠오른 참가자다. 또 윤종신은 SNS를 통해 무대가 입소문을 얻어 역주행과 롱런을 동시 기록한 사례, 엑소는 매 컴백마다 역대급 화제성을 부르는 아이돌 그룹이다. 

힙합, 발라드, 댄스 등 각각 다른 주종목의 가수들이 저마다 다른 스타일과 감성으로 1위를 나눠가진 현 가요계는 어느 때보다 들을 노래 많은 풍성한 시기임을 증명하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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