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옥택연, 조성하에게 경고 “내 친구 건드리지 마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9 22: 32

‘구해줘’ 옥택연이 조성하에게 경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정기(조성하 분)에게 경고하는 상환(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 용민(손병호 분)이 정기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 상환은 “이 인간 사이비 교주”라며 아버지에게 따졌다. 하지만 정기는 자신은 성직자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고 용민 역시 “네 친구를 세심히 보살펴 주기로 하셨다”고 말해 상환을 분노케 했다.

구선원으로 돌아가는 정기의 차를 막아선 상환은 정기에게 “경고하는데 내 친구 손 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그 때는 내가 당신을 가만 안 놔둘 것”이라고 경고했고 정기는 오히려 “구선원에 언제든 한 번 와보라”고 제안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해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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