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손창민, 장서희에 프러포즈.."영원히 함께해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9 21: 18

 손창민이 장서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필모(손창민 분)가 민들레(장서희 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필모는 들레에게 전화로 사랑을 고백했다. 필모는 "영원히 함께하자"고 말했다. 들레는 "왜 그 말을 이제 하냐. 정말 기다렸다"고 울면서 답했다. 

필모는 "이런 바보같은 오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에 들레와 포옹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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