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스웩 넘치는 힙합 사랑을 드러냈다.
9일인 오늘 세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난 슬플 땐 힙합을 춰"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세븐은 동작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는 듯한 진지한 표정으로, 안무 연습에 삼매경이며 특히 간단한 포즈에도 힙합 스웨그가 넘치는 원조 춤꾼의 위엄을 보였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힙합도 근사하게 만드는 무대위 마술사", "빨리 오빠 무대 보고 싶어요, 언제 컴백하나요", "세븐표 힙합은 또 어떤 모습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