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디나-이승엽,'극명히 갈린 운명'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9.09 20: 30

9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말 2사 2루 KIA 버나디나의 1루수 앞 땅볼 타구를 삼성 이승엽의 포구 실책으로 2루 주자 김주찬이 동점 득점에 성공, 버나디나가 미소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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