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놀라운 개인기를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추불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사랑과 강경호 그리고 김동현이 콜라 원샷에 도전했다.
추성훈은 김동현과 강경호에게 콜라 원샷을 해보라고 제안했다. 김동현과 강경호 모두 한 모금을 남기고 콜라 원샷에 실패했다.
이에 추성훈은 자신감 넘치게 도전했다. 콜라 원샷에서는 성공했지만 휘파람 부는데는 실패했다. 추성훈은 "중학교 때부터 시도했는데 한 번도 휘파람을 불지 못했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추블리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