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석환, 장원준 상대 추격의 솔로포…시즌 12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9.09 17: 32

LG 양석환이 시즌 12호 대포를 쏘아올렸다.
양석환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전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양석환은 팀이 0-2로 뒤진 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양석환은 볼카운트 2B-2S에서 장원준의 5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시즌 12호 아치였다.
LG가 1-2 추격을 시작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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