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달달한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튜어트는 최근 연인인 모델 맥스웰과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스튜어트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낸다.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3년여간의 열애 끝 2013년 결별했다. 이후 몇몇 상대를 지나 현재 맥스웰과 열애 중이다.
최근 스튜어트는 하퍼즈 바자 U.K와의 인터뷰에서 "난 데이트하는 사람과 깊게 사랑에 빠진다"라고 자신의 열애 스타일에 대해 들려줬다.
또 그는 얼마 전 미국 'SNL'에 호스트로 출연해 트럼프를 풍자하며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하지만 그는 데이트 상대에 남녀를 구분짓지는 않는다고도 말해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