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박미경 "김건모母가 돈 관리..분당아파트 샀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9 12: 56

 가수 박미경이 김건모의 어머니와 인연을 밝혔다.  
박미경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대학생 때부터 김건모의 어머니와 인연이 있다"며 "김건모 형제가 3형제 밖에 없어서 양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돈을 모아주셔서 분당에 전세로 살다가 집을 사게 됐다"며 "분당 어머니 집 앞집을 샀다. 정말 큰 은혜다. 지금은 김건모의 돈을 관리하는 것도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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