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엑소 레이, 베이징 마담투소 입성...“역대급 싱크로율”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9 11: 16

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중국 베이징 마담투소 박물관에 입성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베이징 마담투소 박물관 웨이보에는 “약속대로 여러분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밀랍인형이 베이징 마담투소 박물관에 도착했다. 두 명의 레이가 무대 위에 등장해 멋짐과 귀여움을 뽐냈다. 베이징 마담 투소에 어서 방문해 레이와 함께 해보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레이와 그의 밀랍 인형 사진을 공개했다.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왕실 인물을 비롯해 유명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스타 등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레이는 이날 행사에 참여해 자신과 꼭 닮은 밀랍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가 밀랍인형과 함께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볼뽀뽀를 하는 등 재치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이와 거의 똑같은 밀랍 인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는 중국에서 솔로앨범, 드라마, 영화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베이징 마담투소 박물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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