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라인드라이브로 경기 종료라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08 23: 14

연장 10회 안익훈의 결승타가 터진 LG가 넥센을 잡고 5위로 올라섰다.
LG는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최종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9로 승리했다. LG(62승59패3무)는 넥센(66승63패2무)과 승차 없이 동률을 이뤘으나 승률에서 앞서 7위서 5위로 뛰어올랐다. 넥센은 6위로 밀렸다.
연장 10회말 2사 주자 1루 넥센 서건창이 1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되며 아쉬워학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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