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123' 빅스타 필독 "태권도 선수 출신...공인 3단"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08 20: 54

'랭킹쇼 1,2,3'의 빅스타 필독이 태권도 유단자임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단수가 높은 무술왕을 순서대로 줄을 세우는 미션을 받은 연예인 추리단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인 추리단으로는 박준형, 윤형빈, 신수지, 빅스타 필독, 우주소녀 성소 등이 출연했다. 이에 박미선은 "오늘 몸 잘 쓰는 연예인들이 다 나와서 든든하다. 몸만 보면 바로 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요즘엔 왼쪽 팔밖에 없다. 아기 때문이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고, 윤형빈은 격투기 대회에서 딱 한 번 승리를 해봤다며 "그 승률 지키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스타 필독은 "중학교 때까지 태권도를 했다. 현재 3단이다"라고 말해 박미선을 으쓱하게 만들었고, 신수지 또한 "우리는 온몸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랴며 매의 눈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랭킹쇼 1,2,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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