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다이나믹 듀오가 결승전 이후 생긴 논란에 대해서 "치열한 경쟁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에서 '쇼미 더 토크'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종영된 케이블채널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6'에 프로듀서로 처음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최자는 행주와 넉살, 우원재의 결승 무대 이후 생긴 논란에 대해서 "치열한 경쟁이었기 때문에 논란도 있었던 것 같다. 전 시즌은 누가 확실히 잘했다, 이기겠다는 게 보였다. 우리 같은 경우는 마지막까지도 금액 차이가 5만원 났더라. 치열했고 비등비등해서 논란이 나온 것 같다. 우리는 열심히 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개코도 "탑3였던 마지막은 누가 우승해도 논란이 생겼을 것 같다. 팬덤이 생긴 상태에서 무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누가 우승해도 작은 소란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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