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8일 선발 김정인으로 교체... 하영민 감기몸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9.08 14: 12

갈 길 바쁜 넥센이 악재를 만났다.
KBO는 "오늘(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LG와 넥센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투수로 예고된 하영민이 감기와 몸살로 인해 김정인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하영민은 당초 감기몸살 증세로 이날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정상적으로 선발 예고됐다. 하지만 결국 공을 던질 만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정인은 시즌 9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skullbo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