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세인트루이스)은 투런포를 허용했고, 세인트루이스가 4연승에서 멈췄다.
세인트루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최근 4연승에서 중단, 샌디에이고 4연전을 3승1패로 마감했다.
오승환은 구원 투수로 나서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83이 됐다.
7회말 2사 3루 세인트루이스 몰리나가 마운드에 올라 오승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