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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촬영 시작"..'알라딘' 윌스미스, 웃음 가득 촬영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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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뮤지컬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의 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배우들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램프의 요정 지니 역을 배우 윌 스미스는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알라딘’은1992년 디즈니 만화영화를 뮤지컬 영화로 실사화한다.

윌 스미스는 “우리는 ‘알라딘’의 촬영을 시작했어요”라며 나오미 스콧이 자스민 공주 역을, 메나 마수드가 알라딘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지니 역을 맡았다”고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만면에 미소를 띤 채 다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감독 가이 리치가 연출을 맡은 ‘알라딘’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상한 램프를 손에 넣은 가난한 청년 알라딘과 그 안에 갇혀 있던 지니가 깨어난 후 세 가지 소원을 이루게 되며, 공주 자스민을 돕기 위해 모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각본은 존 어거스트, 프로듀싱은 댄 린이 각각 맡았다. 개봉은 2019년 예정./purplish@osen.co.kr

[사진] 윌 스미스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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