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석의 디렉터의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 오는 21일부터 사전예약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9.08 09: 27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만든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가 2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넥슨은 9월 21일부터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워프해 온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국내에서 세 차례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해왔으며, 오는 21일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에 돌입하고, 10월 중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는 지난 7월부터 태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해외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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