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간미연 측 "신인 걸그룹 프로듀싱, 후배 발굴 차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8 09: 23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후배 발굴에 나선다. 
소속사 관계자는 8일 OSEN에 "간미연이 해시태그라는 7인조 걸그룹 프로듀싱에 나선 것이 맞다.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일로, 지인의 부탁으로 후배들을 발굴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간미연이 멤버들의 트레이닝과 녹음 디렉팅 선곡 등에 참여했고, 내달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 지난 2006년에는 솔로로 데뷔했고, 2015년 11월에도 솔로곡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퀴리부인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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