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에이핑크 박초롱, 'BIAF2017' 홍보대사 "애니메이션 관심많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08 08: 47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2017)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BIAF 2017'의 홍보대사가 된 박초롱은 8일 오전 협회를 통해 “연기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 이후 언젠가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애니메이션영화제 'BIAF 2017'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초롱은 이달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BIAF 2017' 공식 기자회견 참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시아 No.1 애니메이션영화제 'BIAF 2017'은 오는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청 및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
한편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박초롱은 에이핑크의 리더로서 일찍이 노래와 춤, 연기까지 소화하며 두루두루 재능을 갖춘 만능돌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몽땅 내 사랑'과 '아홉수 소년'에 이어 '로맨스 특별법'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폭넓은 연기 활동이 기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BIAF 2017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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