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프릴의 새 옷은, 신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8 08: 22

걸그룹 에이프릴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DSP미디어는 8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예나, 레이첼, 진솔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예나는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레이첼은 귀여운 외모와 인형 같은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파격적인 헤어와 콘셉트 소화력으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지난 7일 공개된 채경, 채원, 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에 이은 것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아울러 공개된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이스터에그를 심어 놓아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새 앨범 ‘eternity’에 대한 스포일러를 사진 곳곳에 숨겨놓은 것. 팬들은 공개된 문구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공유하며 에이프릴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새 앨범 ‘eternity’ 발표를 예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on@osne.co.kr
[사진]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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