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형일, 해병대 선배 김흥국 등장에 군기 바짝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07 23: 27

'백년손님' 박형일이 해병대 선배인 김흥국의 등장에 긴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마라도 사위 박형일은 아침부터 긴장했다. 해병대 선배 김흥국이 오고 있던 것.  
김흥국은 "너 백년손님 나와서 해병대 모습이 엉망이야. 그래서 내가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박형일은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두 손을 모으고 김흥국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또한 김흥국의 말에 재빠르게 반응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