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갑,'아! 병살타라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07 22: 45

넥센과 LG의 평행이론은 맞대결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LG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1-1로 비겼다. LG(61승59패3무)는 3연승이 좌절됐다. 넥센(66승62패2무)은 2연패를 끊었다.  
연장 12회말 1사 주자 1루 넥센 홍성갑이 유격수 앞 병살타를 날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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