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여진구, 김진우 살인사건 범인으로 의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07 22: 09

여진구가 김진우를 살인사건 범인으로 의심했다.
7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영준이 해성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준은 해성에게 차회장 돈으로 의사가 된 게 맞다고 밝힌다.
해성은 영준에게 양경철 사인 사건의 범인이냐고 묻고, 영준은 "그날 학교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나는 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해성도 "나는 아니다"고 말한다.

이어 해성은 속으로 "그럼 차회장이 덮으려고 했던 사람이 누구지? 설마 태훈이?"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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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만난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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