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국 관광지, 영어 안내 부족해" 씁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07 21: 29

 
다니엘이 관광지에서 눈에 띄게 적은 영어 안내서에 대해 일침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불국사로 향한 독일 친구들이 영어 안내서가 없는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불국사 모습에 매료됐고, 인증샷 찍기에 바빴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건 바로 영어자막이 부족했기 때문.
역사 선생님인 마리오는 "영어 자막이 없어서 외국어 설명이 부족하다"며 이를 일침했고, 다니엘 역시 "아예 없는 곳도 많다, 불국사는 관광지인데 좀 아쉬웠다"며 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알고보는 것과 모르는건 천지차이인데, 이런데 신경을 많이 써주면 좋겠다"며 즉석에서 방송을 통해 정정 부탁을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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