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데이식스, 데뷔 2주년.."무대 뒤 떨던 모습 생각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07 21: 25

밴드 데이식스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했다.
데이식스는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DAY6 뒷풀이 라이브'에서 지난 2015년 데뷔 때부터 기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데이식스는 "이번 콘서트가 그런 분위기였다.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고 이번 콘서트에 대해 말했다.

이어 "초반 홍대에서 클럽 투어를 자주할 때 재밌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옛날 헤어스타일, 많이 틀리던 그 모습, 자신감 없이 무대 뒤에서 떨려하던 모습이 생각이 많이 났다"고 덧붙였다.
특히 멤버들은 "도운 씨가 말을 잘 못하고 옹알이를 할 때가 있었다"며 회상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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