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이지가 어릴 때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히든트랙넘버V 김조한x뮤지x김이지 눈도장라이브'에서 김이지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지는 "7살 때부터 어머니가 머라이어캐리의 노래를 시켰다"며 "7살 때 노래대회에 나가서 '히어로'를 불러서 1등을 해서 상품으로 양주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조한은 "'히어로'는 노래를 못부르는 사람이 하면 티가 많이 나서 부르기 싫어하는 노래다. 정말 노래를 잘하는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