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뜨거워진 한국 반응에 대해, 친구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다니엘 친구들 덕분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MCM들은 "독일 친구들 방송 나간 이후, 최고의 시청률 경신 중이다"며 자축 박수를 쳤다.
이에 다니엘은 "실감 안난다"면서 "애들한테 기사 링크해서 보냈더니, 문화교류가 제대로 됐냐고 묻더라"며 남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긴 것.
이어 다니엘은 "독일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심해질까 걱정했는데 생각이 바뀐 것 같다"며 뿌듯해하자, 알베르토는 "아니다, 선입견 확실히 강해졌다"고 쐐기를 박아 다니엘은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에 딘딘은 "노잼이 아니라 역대급 꿀잼이다, 우리가 보는 시선과 다르다"며 다니엘 편을 들어줬다. /ssu0818@osen.co.kr
[사진]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