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배트 조각 직접 들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07 20: 11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2사 넥센 고종욱의 1루수 땅볼 타구때 배트가 부러지며 LG 2루수 강승호가 배트 조각을 운반해주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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