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특, 'AAA' 2년 연속 MC 발탁..11월 15일 개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07 18: 02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2017 Asia Artist Awards’ MC로 발탁됐다.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AAA’)가 개최된다.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맡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AAA’를 진행하게 된 이특은 여전히 한류 열풍을 이끈 스타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깔끔한 진행 능력은 이번에도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AAA’는 올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의 아시아권을 비롯해 남미 아르헨티나와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쟁쟁한 후보들을 선발하며 분야별로 가장 높은 평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한다.
특히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해 가수 20팀, 배우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약 7,000여 석 규모로 진행한다.
한편,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besodam@osen.co.kr
[사진]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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