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허 커플' 호아킨 피닉스♥ 루니 마라, 공식 연인됐다.."동거 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07 17: 25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현재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미국 LA에서 함께 살고 있다. 측근은 "두 사람은 완전히 사랑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화된 것은 최근 열린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다. 호이킨 피닉스가 영화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감독 린 램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루니 마라와 함께 껴안고 즐겁게 얘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불어 두 사람은 시상식 내내 함께 앉아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 그간 소문으로만 나돌던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11세 나이차이를 지닌 두 사람은 영화 '허'(Her)에 함께 출연했으며 TV영화 '메리 막달렌'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메리 막달렌'에서 각각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았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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