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 2017] 박보검 "초대 영광, 수상 기쁨 함께 나눌 것"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07 16: 57

배우 박보검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이하 SDA 2017)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레드카펫에서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각국의 드라마가 출품된 자리에 제가 초대되어서 영광이고 많은 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등장한 박보영 또한 참석 소감을 밝히며 MC의 요구에 따라 섹시한 포즈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DA 2017'은 55개국 총 266편을 심사했다. 우리나라는 작품상('힘쎈여자 도봉순')과 개인상 여자연기자 부문(박보영), 작가상('W' 송재정), 단편 부문('빨간 선생님')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MC는 신동엽과 김정은이 맡아 진행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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