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힘찬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힘찬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며 청취자들에게도 '디톡스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그는 "5킬로 더 빼는 게 목표다. 디톡스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다. 해독주스로 하는 건데 일반분들도 하시면 건강에 좋더라"라며 "아침 점심 저녁을 주스만 먹는 거다. 3일 정도하면 해독되고 좋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는 세끼 중 한 끼는 밥을 먹는다며 "그 전날부터 뭐 먹을지만 생각한다. 오늘은 닭갈비 먹었다. 내일은 아직 생각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